드디어 파리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내일모레면 비행기타고 파리로!!
파리에 가기 전에 파리는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가서 뭘 해야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프랑스에 대해 알아보자
1. 프랑스의 인구
일단 프랑스의 인구는 약 6400만명에 파리인구는 220만명정도라고 한다. 그 넓은 나라가 인구가 우리랑 비슷하다니!!
역시 한국은 인구밀도가 엄청 높은 나라임을 새삼 실감했음
2. 전기 전압
220v, 50Hz로 전압이 같아 일반적으로 따로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함.
3. 현금과 카드
블로그들을 봐도 대부분 카드가 사용했다는 후기가 많다는 걸로 보아 현금을 따로 많이 챙길 필요는 없어보이나 혹시 모르니 한 10만원정도의 현금을 들고갈 예정이다.
그리고 카드는 이번에 트래블월렛 카드를 만들었는데 해외에서 카드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터치결제도 가능하고 해외수수료가 무료라하니 괜찮은 것 같다. 또 어플로 카드를 쓸 때만 활성화하고 카드안쓸때는 비활성화시키는게 간편해서 해외여행카드로 강추입니다
4. 팁문화
프랑스는 따로 팁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영수증에 부가가치세와 봉사료가 포함되어나온다고 한다.
파리에서 꼭 해야할(하고싶은) 것
1. 미술관 박물관 방문하여 감상하기
유럽에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긴하지만 파리에 특히나 많은 것 같다. 이전에 이탈리아 여행할 때 바티칸투어만 가이드를 따라 듣고 나머지는 혼자 구경만했는데 확실히 가이드분이 설명하고 안하고가 차이가 컸던 경험이 있어서 한번 보는 거 가이드투어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2. 공원에서 피크닉하기
에펠탑을 바라보며 피크닉도 해보고 싶고 블로그 보면 튈르히공원을 그렇게나 추천하던데 디저트 하나 사서 공원 초록색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싶다.
3. 테라스에서 커피마시기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사람구경하고싶다. 제에발 인종차별 안당했으면 좋겠네 ㅎ^.^..
4. 파리 근교여행
파리 근교여행으로 이번엔 지베르니와 베르사유궁전을 택했다. 따로 투어로 가진 않아서 두가지만 가도 일정이 바빠진다 ㅎㅎ 다음번엔 옹플뢰르 몽생미셸을 투어로 한번 가보고싶다.
이번여행 안전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계평화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