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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태원 비건 맛집 플랜트(PLANT)

 

 

 

오늘 소개할 맛집은 이태원에 있는 플랜트에요

 

요기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를 팔고 있어요

 

샐러드, 버거, 커리 등 요리도 팔지만 비건 디저트도 팔아요!

 

내부 인테리언 여깃나 또 사진을 안찍어서 없지만 

밝은 분위기에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 다 외국인이었어요!

한국말은 다 하십니다 ㅋㅋ

 

손님들도 처음에 갔을 땐 거의 외국인이었는데

요즘엔 유명해져서인가 지금은 반반인것같아요

 

플랜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후므스 샐러드입니다!!

 

 

 

저는 후무스를 요 식당에서

처음먹었는데 정말 먹자마자 

와ㅏ!! 이건 완전 내스타일이다 했어요

야간 짭짤하면서 저 빵이랑 먹으면 그으으ㅡ냥 존맛입니다

이정도라면 채식주의자로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했어요

(응 아니야)

 

가격은 14000원인데 후무스 양도 넉넉히 나오고 빵이랑 야채도 충분해서

싸진 않지만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샐러드 가격이 뭐 다 10000원은 기본으로 받으니까 ㅠㅠ

그리고 일단 맛이 있으니까!

 

 

 

 

두번째로 시킨 건 그린커리(13000원)입니다

그린커리도 맛있었어요 건더기도 넉넉하고 괜찮았습니당 

다른 데서 먹었던 그린커리보단

약간 덜 자극적이고 심심한 맛이긴 했어요 

 

약간 더 건강한맛? ㅋㅋㅋ 아무튼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망고스무디를 시켰는데 굳이 안시켜도 됐을 것 같아요 ㅋㅋㅋ 

맛도 그냥 그렇고 둘이서 메뉴 2개 시키면 배불러서

음료는 거의 남긴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전에 왔을때는 

렌틸베지보울과 피스타치오 음료를 시켰어요

 

렌틸 베지보울은 렌틸콩과 야채 그리고 하얀 소스가 들어간 비빔밥같은 메뉴였는데

처음 먹었을때 이것도 우와 진짜 맛있다!하는 메뉴였어서 추천해요

 

근데 약간 질리는 감이있었어요

그래서 3명이상이 갈 때 하나 정도 시키는 게 좋은 메뉴입니당 

 

피스타치오 음료는 그냥 맛이 별로였어요

음료라기엔 너무 꾸덕하고 식사대용느낌??

 

아무래도 스무디종류는 저랑 잘 안맞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이태원에 가신다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은 비건맛집이었습니다!!

 

리뷰 끝